본문 바로가기

여행

설악산, 속초 투어 : 8번째 이야기

바다를 뒤로 하고 드디오 집으로 가는 길이다.

가다가 38선 휴게점 에서 잠시 쉬었다.

그곳은 소양호 가 바로 있는 곳이며, 한겨울에는 빙어 잡이 를 할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여기서도 몇컷 찍어보았다 ㅎㅎ







밑에 이미지는 어떤분한테 부탁해서 찍은건데

저 각도가 아닌 오른편에서 찍어줫어야하는데, 사실 그것도 미안해서 못 말했다 ㅎㅎㅎ



서울로 점점 가까워 지니 하늘도 구름이 끼고 어두워 지는듯 했다 .

나나 집사람도 너무 아쉬웠다.

집에 오자마자 울 집사람은 공기가 안좋아서 연신 코를 풀며 아쉬워 하는 모습인듯 했다.

다음에도 또 좋은 추억 만들러 가자 은화야.

우리 애 낳기 전에 많은 둘만에 추억 만들고 서로 늙어가자 ^^*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