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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2년 겨울 제부도 여행!

올해 가기전에 항상 가야했던(?) 서해 바다를 보러 가기 위해 


제부도를 향하는 차에 올라 탔다.


후훗......계속 생각해도 자동차는 우리를 너무 편하게 해준다.






위에 집사람이 아주 만족한 표정을 짓는다.


웹에서 검색해서 제부도 들어가기 전에 맛집을 찾다가 평이 좋은 곳을 발견했다.


'물레방아' 라는 식당인데, 좋았다.


집사람은 찬이 많을걸 아주아주 좋아한다. ㅎㅎㅎ








제부도 들어와서 전망대에서 찍었다.


동해와는 다른 느낌의 서해바다.


자동차를 몰고는 첨들어가는데, 마법의 길이 너무 운전하기 무섭더라 ;;








바다를 바라보면서 정작 저멀리 보다는 밑에 게가 있는거 같다며,


놀라는 우리 은화. ㅋㅋㅋㅋ









건강하게만 늙어다오 내사랑 ㅋㅋㅋ








이날 바람이 정말 정말 많이 불었다!!!!


표정바라 ㅋㅋㅋ









집에가서 저녁 먹기 뭐해서


분당에 TGI 에 가서 해결 했다.


도도한 우리 은화의 표정 귀요미!!!






역시 엔딩은 흑백사진으로~~~~


사랑한다. 박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