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기념일 6주년을 맞이하야 2008년도 처럼 동해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다.
이전과의 차이는 바이크에서 자동차로 바뀌고, 세월이 좀더 흘렀다는 것이다.
정말 아반떼로 구입하길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200%는 들었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둘만의 추억이니 굿!!!
이번에 1박으로 숙박 하게 된곳은 산속에 있는 듯 한 느낌을 가진 곳이다.
자동차 덕분에 좀더 편하게 은화를 모셔서 그게 너무 좋았다.
밑에 이미지 들은 속초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위의 사진이 낙산사 절경이다.
정말 멋지더군.
은화는 전에도 왔었지만, 감회가 새롭다는 듯이 말을 하였다.
카메라 어플을 이용하여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꾸며 보았다.
왠지 느낌 있는걸. ㅋㅋㅋㅋ
우리둘 만의 고유 포즈 !!!!
왠지 이나무가 홀로 이렇게 꺽이듯이 버티는게 꼭 우리들 인생을 보는것 같았다.
쓰러지지 않는 굳은 의지!!
흑백 이미지로 편집해 보았다.
왠지 영화의 엔딩 부분 같지 않나? ㅋㅋㅋ
사랑한다. 박은화.
내세 에도 우리 영원히 사랑해요.
다음 에 만나면 이번처럼 아프지 않게 할께요.
